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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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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면 환경지도자회는 지난달 31일, 문화천 곳곳에 버려진 폐비닐, 스티로폼 등 각종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민선 7기 군정역점시책인 먹·자·쓰·놀운동의 일환으로 관내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더 깨끗한 선남을 만드는데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이명길 회장은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우리 지도자들이 모범이 돼 깨끗한 성주 만들기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이언길 면장은 “오늘 정화활동으로 쾌적한 환경조성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깨끗한 선남 만들기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