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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합동 점검

김지인 기자 입력 2022.11.04 16:40 수정 2022.11.04 04:40

ⓒ 성주신문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군은 이번 한 달간 사고발생 가능성이 높은 관내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실효성을 강화코자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사와 합동으로 추진하며 4일 성주읍 모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부터 관내 중·소규모 민간 건축공사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주요 점검항목은 구조물 붕괴사고 예방을 위한 가설구조물 적정 설치여부, 타워크레인 등 건설기계 적정 사용여부, 한중 콘크리트 시공에 대한 품질관리 적정 여부 등이다.

아울러 겨울철엔 화재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작업시 안전조치사항 및 예방체계가 마련됐는지를 짚어볼 계획이다.

도시계획과 건축안전담당은 “취약요인을 사전에 개선해 건설현장의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건설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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