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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7일 협의체 위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2022년 사업추진 성과보고 및 2023년도 진행사업의 세부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를 가졌다.
특히 저소득층 기금마련을 위한 특화사업 영농사업의 구체적인 계획과 수익금 사용방안, 공동모금회 기획사업 등에 대해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복지만족도를 높여 가치있는 선남복지를 만드는데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호석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살피며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수 공공위원장은 “2023년도에도 지역의 문제를 민·관이 합심해 고민하고, 협의체가 지역복지의 중심이 돼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