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성주군보건소는 안동의료원 진료팀과 연계해 매월 2회씩 보건소 전정에서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운영하는 가운데 연말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안동의료원 진료팀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산모가 편안하게 태교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산전검사, 초음파검사, 태아 기형검사, 임신성 당뇨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분만 전 검사 등을 무료로 시행한다.

예비부모도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통해 산전검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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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검사는 현재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임신과 출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인자를 조기에 발견 및 치료해 건강한 출산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찾아가는 산부인과 문의 및 진료예약은 성주군보건소 내 담당자(930-8148)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