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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참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1·28일 직무 및 소양교육을 추진했다.
‘품격있는 삶을 위한 말’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 가운데 참여자들은 자기 존중을 통한 관계회복 및 협업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조직의 변화를 이해하며 관계의 중요성을 상기했다.
참여자 A씨는 “나이에 맞는 소통법을 배우며 말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말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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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단순한 교육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참여자들의 성취감을 향상시키고 자활의지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