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진면은 지난 8일 식목일을 기념해 나무 나눠주기 행사와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살구나무 묘목 600개를 나눠주고 마을이장, 산불감시원, 마을주민 등 300여명이 모인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에는 동참했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살구나무는 3년 안에 과실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직접 묘목을 심으며 우리 산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산불 예방에 동참하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