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10일) 낮 3시20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김천방향) 성주군 벽진면 부근을 달리던 차량 1대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50대 남성 1명이 우측 옆구리에 통증을 느껴 병원으로 옮겨졌다.
운전자는 차량 내부에 떨어진 휴대전화를 줍다가 사고가 발생했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