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가 돼도 가로등이 꺼진 채 칠흑같은 어둠이 깔린 경북 성주군 초전면의 초전초 주변 골목길은 보행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울 정도로 캄캄하다.
비교적 해가 일찍 저무는 동절기에는 가로등 가동시간을 조정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