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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국회의원, 환경부 측과 지역현안 논의

김지인 기자 입력 2024.03.15 13:10 수정 2024.03.15 13:10

ⓒ 성주신문

지난 13일 성주·고령·칠곡 지역구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이 환경부 정책기획관 및 하천계획과장 등을 만나 지역현안을 점검하고 진행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파크골프장 조성 및 정비 △낙동강 친수지구 확대 △생태레저단지 조성 △노후관로 정비공사 등에 대한 추진상황을 확인했다.

정희용 의원은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환경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정 의원은 “파크골프장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증설을 요청하는 주민들이 많다”며 “이밖에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및 주민 생활개선을 위한 낙동강 친수거점지구 확장, 하천점용 허가 등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환경부와 3개 군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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