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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성주중 제18회 동문은 지난 18일 대구시 수성구 우진회관(별장)에서 친목과 우정을 다지는 정기총회 및 송년의밤 행사를 가졌다.
송준태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자리는 임승수 회장을 비롯해 장정석 이현달 이주식 前 감사와, 문상칠 송덕근 조재천 前 재무 등, 동문 30여명이 참석했다.
임승수 회장은 싸늘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달 잊지않고 참석해준 동문들과 친구에게 감사드리며 2년동안 묵묵히 애써주신 송준태 사무국장에게 고생 많으셨다, 하면서 공을 돌리며 “내년에는 회원 모두가 건강관리에 잘 챙겨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여생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진행은 개식사, 회장인사, 현황보고 ,간담회, 임원선출, 신임회장 및 집행부 인사, 만찬,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장정석 동문은 수십년동안 친목과 우정을 쌓아온 형제로 뜻깊은 자리를 함께 할 수 있어 한없이 기쁘다, 며 앞으로 회칙을 조금 수정해서 동문간의 화합과 교류를 통해 고향과 모교의 발전에 힘을 보태자, 고 건의했다.
백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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