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전 10시 54분쯤 경북 성주군 용암면 상신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인력 48명이 출동했다.
이 불로 112㎡ 규모의 철골조건물 1개동이 반소되고 안에 있던 가재도구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3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목난로 취급 중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