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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면은 지난 13일 2025년 첫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희망찬 새해를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2025년 군정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통해 '새로운 성주, 더 큰 성주'를 군민들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또한 회의에서는 지난 1월 1일자 인사이동에 따른 직원 소개, 이임 이장 및 신임 이장 인사와 더불어 성주군 향토생활관 입사생 선발, 1월 자동차세 연납, 성주참외산업 대전환 혁신 정책, 경상북도 농민수당 지원사업 신청 등 군정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도 이뤄졌다.
김호진 월항면장은 "지난 8일 '참외 첫 출하 및 7천억 기원 행사'가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며 "행사에서 보여주었던 월항면민들의 단합력으로 2025년에도 더욱 발전하고 살기 좋은 월항면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김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