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8시 53분경 경북 성주군 대가면의 70대 여성이 자택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여성은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었으며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