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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서예협회 성주지부, 출품자 입상 및 초대작가 배출

이지선 기자 입력 2026.06.08 17:22 수정 2026.06.08 17:22

ⓒ 성주신문
경상북도지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한 제34회 경상북도 서예대전에서 (사)한국서예협회 성주지부가 출품자 전원 입상과 더불어 초대작가를 배출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대전에는 총 309점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지난달 1차·2차 심사(휘호)를 거쳐 총 218점의 입상작을 결정했다.

성주지부는 총 10명이 출품해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장려상 한글부분엔 정영숙, 특선과 입선 한자부분은 김찬정·한상희 등 2명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입선 한글부분에 이순기·이혜경, 한자부문에 김성능·김시성·문호식·이형근·정학식 등 7명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 김시성 회원은 입선작에 선정되면서 초대작가 자격 취득에 필요한 누적 점수 12점을 모두 충족함에 따라 오는 8월 22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초대 작가증을 수여받는다.

이번 출품자들의 경우 성주문화원 서예교실에서 경당 박기열 초대작가(한자), 소운 김영희 초대작가(한글)의 지도를 받았으며 기초 중심의 임서 교육을 통해 필력을 끌어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당 박기열 성주지부장은 “이번 성과는 화려한 기교보다 기초에 충실하고 고전을 바르게 익히고자 했던 회원들의 꾸준한 노력에서 비롯된 결과”라며 “회원 모두가 진심과 책임감을 담아 한 획 한 획 정성을 기울인 작품들이 전원 수상이라는 값진 성과로 이어져 더없이 자랑스럽고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작 전시회는 오는 8월 18일부터 22일(토)까지 경북도청 동락관 제2전시실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입상작 218점이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된다.

 

한편, (사)한국서예협회 성주지부는 하반기에 성주역사인물선양 전국 휘호대회, 한글날 기념행사, 회원전 개최 등 지역사회와의 예술적 연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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