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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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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지난 14일 성주·칠곡·고령 권역 고등학생이 참여하는 경북 고등학생 질문탐구 한마당이 실시됐다.
칠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예선전은 성주교육지원청·칠곡교육지원청·고령교육지원청이 연합해 운영했다.
성주 권역에서는 성주고에서 4팀, 칠곡 권역에서는 약목고와 순심여고에서 5팀, 총 9팀이 출전해 학생 주도의 질문 생성과 탐구 과정을 발표했다.
경북 고등학생 질문·탐구 한마당은 질문을 생성하고 탐구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 주도, 학생 협력, 교사 평가가 조화된 경북형 수업 모델을 구축하고, 학생의 질문·탐구 능력 함양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추진 방향으로 △학생의 깊이 있는 탐구를 위한 단계별 안내와 지원 △단위 학교를 넘어선 소통 경험을 통한 학생 성장형 축제 확산 △학생 발달 단계에 부합하는 질문 탐구 활동 모델 구축 △생성형 AI 활용 질문 탐구 활동 모델 개발 등이 제시됐다.
지역 예선 심사를 통해 2팀이 선발됐으며, 선발된 2팀은 오는 8월 8일 구미코(GUMICO)에서 열리는 경북 고등학생 질문·탐구 한마당 본선 축제에 참여하게 된다.
예선전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약목중 양희문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를 확장해 가는 과정이 돋보였으며, 탐구의 깊이뿐 아니라 협력과 성찰의 태도까지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고 말했다.
김시용 성주교육장은 "예선전이 학교를 넘어 탐구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됐고, 학생들의 질문·탐구 역량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질문·탐구 활동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