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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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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초전초는 지난 15일 한국도박문제치유원 소속 김학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 강연'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스마트폰과 모바일 게임의 대중화로 인해 초등학생들이 무의식적으로 접할 수 있는 사행성 게임 및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학생들의 발달 단계와 인지 수준을 고려하여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각각 1차시씩 맞춤형 눈높이 수업으로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먼저 초등학생의 시각에서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박의 정의'에 대해 다뤘으며, 일상 속 모바일 게임이나 확률형 아이템 등 아이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스스로의 행동을 점검해보는 '도박 문제 자기 탐색'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학생들이 돈이나 재미를 바라고 사행성 게임에 몰입하게 되는 '도박 동기 및 욕구'를 확인해 보며 도박의 정의를 명확히 인지하도록 도왔다.
특히 강연 후반부에는 일상에서 도박 유혹에 빠지지 않는 '도박 문제 예방 수칙'과 주변 친구나 본인이 어려움을 겪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올바른 대처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무심코 했던 사소한 행동들이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깨닫고, 앞으로 건강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을 즐기겠다고 다짐했다.
강석준 교장은 "최근 청소년 도박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만큼, 초등학교 시기부터 도박의 위험성을 정확히 인지하고 사행성 문화에 물들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유해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 교육과 맞춤형 생활 지도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