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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지방의회

성주군의회 제300회 임시회 개회… 추경안 심사

김지인 기자 입력 2026.07.20 15:26 수정 2026.07.20 15:26

ⓒ 성주신문

오늘(20일) 성주군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이달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00회 임시회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는 올해 본예산 편성 이후 달라진 행정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고 시급한 민생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기 동안 군정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과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 주요 안건을 집중적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제출된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보다 590억원 늘어난 총 7천270억원 규모다.

성주군의회는 김성우 위원장을 중심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가동해 한정된 재원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군민에게 필요한 분야에 효율적으로 배정됐는지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내일(21일)부터는 부서별 설명을 듣고 질의·답변을 진행하며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예산편성의 적절성 등을 꼼꼼히 심사한다.

이와 함께 집행부의 업무 전반을 점검하기 위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감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세부 일정과 대상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성주군의회 김종식 의장은 “이번 제300회 임시회는 의회가 새로운 각오로 당면한 민생 현안을 살피는 뜻깊은 회기”라며 “동료의원들은 군민의 소중한 혈세가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예산안을 철저히 심사하고 집행부 행정을 날카롭게 살피되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성주군의회는 회기 마지막 날인 이달 2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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