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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대구지방보훈청, 성주지역 국가유공자 가정 찾아

김지인 기자 입력 2026.08.14 10:20 수정 2026.08.14 10:20

ⓒ 성주신문

무더위가 이어진 지난 13일 대구지방보훈청은 성주·고령군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건강과 주거환경을 점검했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위문품 전달을 넘어 고령 보훈가족의 생활여건을 직접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현장에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홀로 생활하는 고령층의 경우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과 노후 주거환경이 겹치면서 건강악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대구지방보훈청은 지난달부터 이달 말까지를 여름철 집중지원기간으로 정하고 현장점검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고령의 취약계층 독거가구를 중심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연계해 냉방용품과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은 “보훈은 필요한 순간에 곁에 있어주는 데서 시작된다”며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이 폭염에서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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