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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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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관내 유·초·중·고 학부모 25여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교육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 연수는 다문화 교육정책의 이해 제고 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심리·정서적 지원과 자녀 양육에 대한 의사소통의 장 마련, 그리고 한국 음식 만들기 체험을 통한 문화적 이해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복디자인교육 컨설팅’ 대표의 ‘마음을 채우고, 사랑을 잇다’란 주제로 학부모의 마음과 감정을 돌아보고 가족의 시간을 담는 ‘마음 색모래 테라리움’ 만들기가 진행됐다.
두 번째 시간은 다문화 가정 부모님들의 한국 문화체험 및 문화적 이해력 향상을 위해 참외깍두기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설명중심의 일방적인 부모교육이 아닌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고 연수를 통해 ‘누구의 엄마’가 아닌 ‘나 자신’을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시용 교육장은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존중할 때 아이들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며 “모든 가정의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