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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소통과 화합의 해, 만사형통하세요"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2.22 18:32 수정 2013.02.22 06:32

ⓒ 성주신문
지난 21일 벽진면 복지회관에서 면 직원들과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월 대보름맞이 윷놀이대회가 열렸다.

그동안 각 단체별로 실시해 온 윷놀이 대회를 벽진면 이장상록회(회장 여병환),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쌍근) 및 부녀회(회장 김종임), 문고(회장 이종덕) 회원들이 합동으로 개최하게 된 것.

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두 팀으로 나눠 윷놀이를 즐기며 면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심지암 허담스님은 색소폰 연주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김항곤 군수는 "지금 전국적으로 모범이 되고 있는 클린성주 만들기가 벽진면 외기리 장기마을에서 시작됐듯이 오늘 이같이 화합하는 벽진면민의 저력으로 클린성주 캠페인의 추진에 박차를 가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군민을 위해 국비예산 확보에 더욱 분주하게 발로 뛰어다닐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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