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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정치종합

벽진면 장기마을 클린성주 만들기 시범마을 지정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2.22 18:30 수정 2013.02.22 06:30

ⓒ 성주신문
벽진면(면장 박세호)은 지난 20일 클린성주 만들기의 발상지인 외기리 장기마을을 시범마을로 지정했다.

이날 김항곤 군수가 장기마을 들녘을 방문해 지역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장기마을 주민들은 "클린성주 만들기가 범군민적으로 확산돼 가는 시범마을로써 주민 모두가 동참해 클린성주 만들기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항곤 군수는 "깨끗한 들녘 조성을 위해 나부터, 내 농장부터, 내 마을부터라는 주민의 자세로 클린성주 만들기가 장기마을을 넘어 벽진면민과 군민 모두에게 확산돼 발상지의 자부심으로 클린성주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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