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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월항면 안포권역 창조적마을 만들기, 신규사업 추진

최행좌 기자 입력 2014.02.13 17:39 수정 2014.02.13 05:39

지난 6일 월항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월항면 안포1·5리 소재지 내 '안포권역 창조적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 및 발전협의회가 개최됐다.

이 사업은 낙후된 농촌을 새롭게 정비하는 사업으로 성주군이 2015년 신규사업 확보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군 관계자 및 권역추진위원회,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지역발전 사업에 대해 토론의 장이 됐다.

또한 농촌개발 컨설팅 업체로부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이해에 대한 교육이 이뤄져 지역주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사업예산 확보를 위해 월항면 및 지역주민과 함께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포권역 창조적마을 만들기 사업은 사업기간 4년, 사업비 40억원이 투입되며, 지난 1월에 2015년 신규사업으로 신청한 후 이달 내 경상북도 평가와 3월 농림축산식품부 평가를 거쳐 오는 7월경 사업 확정이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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