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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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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청소년문화의집 드림스타트를 방문해 저소득 아동들의 정서적 지원을 돕기 위해 퀼트인형 200개를 전달했다.
퀼트인형은 지난 1년간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성인 자원봉사자들이 인형만들기에 참여해 한 땀 한 땀 손바느질로 꿰매어 만든 인형이다.
인형은 아동들의 성장발달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난감으로 인형과 함께 성장기를 보내는 아이들은 자아존중 및 긍정적 성격 형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도기석 소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