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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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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초등학교 '별고을지킴이(교사동아리)'가 교육부 인성교육 우수동아리로 선정됐다.
별고을지킴이는 도원초 교원 5명이 주축이 돼 성주군의 지역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의 창의·인성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특히 특색사업인 에코그린활동(학생 및 학부모가 함께 우리 고장 생명문화를 체험해 창의·인성을 기르는 활동)으로 축적된 체험형 창의·인성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의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주관 인성교육 우수동아리로 선정된 것.
장성호 교장은 "교사 동아리는 개발된 프로그램과 어플리케이션을 더 정선해 성주군을 홍보하길 바란다. 아울러 지역의 학생들이 우리 고장을 사랑하고 앞으로도 창의·인성을 키워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