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행정 정치종합

이종율 예비후보, 도의원 첫 등록

최행좌 기자 입력 2014.02.25 09:28 수정 2014.02.25 09:28

ⓒ 성주신문
이종율 전 수륜조합장이 6.4지방선거 경상북도의회 의원 성주군 제2선거구(용암·수륜·대가·가천·금수·벽진·초전면) 첫 예비후보자로 등록을 마쳤다. 지난 21일 오전 10시경 성주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이 예비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게 됐다.

이 후보는 "농협 생활에서 농촌과 농업 현장을 보아왔기에 이제는 새로운 세상으로 성주군민과 농업인의 고충을 덜어 드리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피력했다.

출마선언을 통해 FTA에 대응해 신토불이(지산지소) 운동, 지역농산물 수출 확대, 우수농산물 제값받기 운동 등 명품 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이어 "농협 39년의 경험과 농촌 지역현안을 군민과 밀착해 실천하고, 희망, 새로운 도전 2014년을 군민이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