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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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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류대호)는 지난 20일 초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 회원과 면사무소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윷놀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갑오년 새해를 맞아 회원간의 친목과 결속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 한 해 청마의 기운을 받아 활기찬 면 발전을 위해 힘껏 전진하자고 결의했다.
류 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회원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기쁘며, 2014년에도 회원들이 화합된 모습으로 새마을사업 추진에 힘을 모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병식 초전면장은 "초전면 새마을지도자회가 더욱 화합하고 발전해 지역 사회단체로써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