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성주읍위원회(위원장 배계환)는 지난 18일 성주읍 모 식당에서 2014년 총회를 가졌다.

이날 여상운 바르게살기 성주군협의회장과 류태호 성주읍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회원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군회장상은 성주읍 강인숙 위원이, 위원장상은 강신임 위원이 각각 수상했다.

배 위원장은 "올 한 해도 성주읍 바르게살기가 더 활성화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 회장은 "작년에 1억을 했으면 올해는 2억에 도전을 해서 풍년을 거두고 올 한 해 모두 대박 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선남면위원회(위원장 노광조)에서도 지난 18일 총회를 가졌으며, 20일에는 대가면위원회(위원장 배장호)가 총회를 가졌다.

한편 3개 읍면은 총회를 마친 후 회원간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는 윷놀이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