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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치안/소방

소방서, 명예119요원 8명 위촉

최행좌 기자 입력 2014.02.27 09:05 수정 2014.02.28 09:05

ⓒ 성주신문
성주소방서는 지난 25일 금수면 소재 파티마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요양보호사 등 8명을 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으로 위촉했다.

소방서는 도민의 안전한 생활과 민간차원의 지역 재난예방 및 대응활동 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명예119요원들에게 소화기, 소화전 사용 및 심폐소생술 익히기 등 초기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향후 명예119요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우수활동 명예119요원에게는 표창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성주지역에서는 총 57명의 명예119요원들이 22건의 119신고와 각종 재난사고 현장에서 화재초기 진압 및 응급처치 활동을 펼쳐 3명이 표창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안태현 서장은 "군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지역 재난예방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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