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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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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협의회(회장 여상운)는 지난달 27일 군민회관 소강당에서 2014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전화식 부군수를 비롯한 바르게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명수 부회장, 노광조 선남면 위원장에게 안전행정부 장관상을 전수했다.
계속해서 배선호 감사의 감사보고, 2013년 세입·세출 결산 및 201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 논의했다.
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인간답게 잘 사는 것은 바르게 사는 것"이라며 "바르게가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임원들의 더욱 더 단결력 있게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 부군수는 축사에서 "회원 단합으로 클린성주 만들기에도 바르게가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노인복지시설 부모사랑노인요양원 송원식 원장이 군협의회 이사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