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회장 김석규) 청년회 및 여성회는 지난 5일 대가면에 소재한 모식당에서 윷놀이를 개최했다.

이날 도기순, 정원식, 이강희 운영위원과 산악회장 박철규, 산악회부회장 손삼수 등 신입 임원을 소개하고, 60여명의 회원이 함께 윷놀이를 통해 상호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유총연맹은 안보단체로써 자유수호를 바탕으로 회원들이 똘똘뭉쳐서 더 나아가 지역을 위한 봉사단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0일 자총 성주군지회는 임원회의를 통해 그동안 청년회장으로 활동한 박철규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김진한 청년회장을 비롯한 신입 임원진에게 임명장을 수여, 2013년 지회 결산 및 2014년 예산(안)과 2014년 사업계획 등을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