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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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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해군제5전단(전단장 천정수 준장)이 지난 20일 성주군을 방문해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에 열중하며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소년가장세대 2세대에 사랑의 쌀(80㎏ 각 1포씩)을 전달했다.
황대섭 인사참모 소령은 "오늘의 도움을 시작으로 추후에도 전단예하 장병들을 대상으로 십시일반 모금을 실시해 어려운 소년가장세대에 작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소재한 해군5전단은 지난해 6월 성주군과 자매결연을 체결, 올해에도 군 주요행사에 참가 및 군악대를 지원하는 등 양 기관간 다양한 방면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