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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월항면 안포권역 창조적 마을 위한 선진지 견학

최행좌 기자 입력 2014.04.01 09:33 수정 2014.04.01 09:33

ⓒ 성주신문
지난달 21일 월항면은 2015년 신규사업예정지로 추진 중인 성주군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인 안포권역 창조적 마을만들기 및 해당권역(안포1리) 이장 및 주민, 군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전국 최초의 상향식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주민들이 직접 계획서를 만들고 신청·선정해 종합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청도군 풍각면 성곡1리(성수월마을)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을 통해 사업추진방향과 자체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고 창조적 사업에 대한 이해를 넓혀 현재 추진 중인 안포권역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현장체험의 장이 됐다.

이근서 월항면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서 보고 배운 선진지의 시행착오 관련 경험의 지혜를 밑거름으로 삼아 월항면 실정에 맞는 사업을 주민 스스로 발굴해 살기 좋은 안포권역 창조적 마을만들기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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