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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바르게 여성회, 목욕봉사

최행좌 기자 입력 2014.04.02 16:16 수정 2014.04.02 04:16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여성회(회장 정인순)는 지난달 25일 부모사랑요양원을 방문해 목욕봉사를 실시했다.

목욕을 마친 할머니들은 "깨운하고 기분이 좋다"며 감사인사를 했다.

회원들은 "매달 방문할 때마다 달라지시는 할머니를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며 "할머니들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 여성회는 매월 넷째주 화요일에 노인요양원을 찾아 정기적으로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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