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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초전면 클린지도자협의회, 결의대회 개최

최행좌 기자 입력 2014.04.03 16:47 수정 2014.04.03 04:47

ⓒ 성주신문
초전면 클린지도자협의회(회장 이영수)는 지난달 29일 초전면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클린성주 정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 회장은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은, 중앙정부에서의 전국적 확산 추진 방침에 따라 앞으로의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에 대한 추진방향과 환경지도자의 역할과 활동이 중요하다"며 "4월 중순부터 부직포 철거 시기가 시작될 것을 예상해 우리 클린지도자협의회가 앞장서서 정기적인 지도 및 계도 활동으로 2014년을 클린성주 정착의 해로 만들자"고 말했다.

김항곤 군수는 "환경지도자협의회가 자발적으로 클린성주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 줘 감사드린다. 클린성주 만들기는 우리 성주의 미래이며, 이는 곧 세계적인 명품 성주참외의 미래이기도 하다. 다같이 우리의 미래를 가꾸어 나가자"며 "그 중심에 환경지도자협의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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