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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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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가천면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한우현, 김연혜), 환경지도자협의회(회장 신운철),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천면 사회단체 회원들은 겨울 내 도로변에 방치돼 있던 영농폐비닐,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주변 농가를 방문해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 홍보했다.
또한 주요 하천변 투기 쓰레기, 담보꽁초 수거 및 휴게소 주변 쓰레기 수거와 생활주변에 폐영농자재 등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기수 가천면장은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한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4월부터 배출되는 부직포의 적재장소를 사전에 마련해 클린성주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진환 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