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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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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여성회(회장 정인순)는 지난 22일 부모사랑요양원에서 목욕봉사를 실시했다.
매달 넷째주 화요일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회원들은 이날도 깨끗하게 씻으신 어르신들에게 손발톱 정리를 해드렸다.
또한 배을호 지역아동센터 운영위원장이 준비해 온 찹쌀로 반죽을 해 새알수제비를 빚어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한 할머니는 "쑥이 들어간 녹색수제비, 비트가 들어간 분홍수제비, 하얀 수제비가 예쁜 색과 함께 더욱 맛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