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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과학탐구대회 성주군 예선대회

최행좌 기자 입력 2014.04.29 09:30 수정 2014.04.29 09:30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초전초, 초전중에서 제32회 청소년 과학탐구대회 성주군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평소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호기심 자극 및 이해 증대, 과학 탐구활동을 통해 과학적 소질을 계발하고 나아가 미래 과학한국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대회는 관내 초·중학교에서 예선대회를 거쳐 학교대표로 선발된 200여명의 학생들이 과학미술, 기계공학, 전자통신, 항공우주, 융합과학, 탐구토론 등 6개 부문에 참가해 학교의 명예를 걸고 과학적 재능을 겨뤘다.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의 핵심역량인 융합적인 사고력과 창의성을 신장할 수 있도록 학생 2명 1팀, 3명 1팀으로 구성해 서로 협력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학탐구과정 중심으로 대회 운영방식을 바꿔 개최했다.

윤병택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는 과학기술에 달려있으며 학생들이 평소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과학적 사고를 배양해 우리나라를 이끌 세계적인 과학자가 우리 지역에서 많이 배출되길 기대하다"며 "과학 교육을 위해 지원들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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