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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치안/소방

야산에서 차량 전도 사고 발생

최행좌 기자 입력 2014.05.08 09:10 수정 2014.05.08 09:10

지난 6일 오후 3시경 선남면 취곡리 야산에서 차량 전도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 성주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가 구조에 나섰다.

이번 사고는 서씨(여, 49)가 야산 비탈길을 운전하던 중 차량 바퀴가 빠지면서 전도 된 사고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대원들이 에어백, 유압스프레다 등 구조장비를 이용해 운전자 서씨(여, 49세)를 비롯한 동승자 1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성주소방서 관계자는 "차량전도 사고 시에는 차량 움직임으로 인해 2차사고 및 요구조자의 부상이 악화될 수 있는 우려가 있음으로 무리하게 탈출을 시도하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해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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