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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벽진향우회, 온정 나누기

최행좌 기자 입력 2014.05.12 09:25 수정 2014.05.12 09:25

ⓒ 성주신문
어버이날을 맞아 재경벽진면향우회(회장 강임득)에서 240만원, 강임득 회장이 240만원 총 480만원을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강임득 회장이 제8대 서울시 화물자동차 운송주선사업협회 이사장에 당선돼 고향 어르신들의 축하 인사에 대한 보답으로 강 회장은 개인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된 것.

강 회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고향 어르신들이 즐거운 어버이날을 보내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어버이날에 뜻깊게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마을 어르신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 어른들을 잊지 않고 따뜻한 정을 줘 향후회 회장 및 회원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재경벽진면 향우회는 지난 2011년 벽진분회 경로당과 협약식을 시작으로 2012년부터 매년 명절뿐 아니라 어버이날에도 축하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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