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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최행좌 기자 입력 2014.05.20 09:18 수정 2014.05.20 09:18

ⓒ 성주신문
김영래(성주나) 후보가 지난 15일 성주군선거관리위원회에 군의원 후보 등록을 마친데 이어 지난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수륜면에 소재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백인호 전 군의회 의장, 박현수 수륜농협조합장, 이종율 전 수륜농협조합장, 고광남 수륜면 노인회장을 비롯한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각계각층에서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영래 후보는 "지난 4년간 군의원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했지만 돌이켜보니 부족했던 부분들이 많아 아쉬움 또한 크다. 앞으로 지난 경험을 살려 제대로 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며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에 전념하겠다. 농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서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성주의 더 큰 미래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재선 의지를 다졌다.

김영래 후보는 1950년 수륜면 출신으로 제6대 성주군의회 부의장, 한나라당 수륜면 운영위원, 성주경찰서 행정발전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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