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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가천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선진지 견학

최행좌 기자 입력 2014.06.20 09:12 수정 2014.06.20 09:12

ⓒ 성주신문
지난 17일 가천면 창천리 주민을 비롯한 담당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천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가천면 소재지 내에 2014년부터 4년간 70억을 투입해 기초생활 인프라 구축, 지역경관개선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의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현재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실시 중에 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벽진면 복지회관에서 벽진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에 대한 설명과 전문가 교육을 실시하고, 충북 괴산군 청천면소재지를 방문해 추진위원장으로부터 소재지정비사업 추진에 대한 노하우와 운영계획에 대한 사업설명을 듣는 등 내실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을 위한 학습의 장이 됐다.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이 사업은 서부지역의 관문인 가천면의 중심지 기능을 활성화해 지역 균형발전과 살기 좋은 농촌마을 조성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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