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성주군 농촌보육정보센터는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5주간 동안 군 일대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웃음 강연 싱싱별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간 동안 군 농촌보육정보센터에서는 웃음 강연과 우리 동네 명가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밝고 신바람 나는 건강한 농촌생활을 유도하고, 성주군 보건소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고혈압, 당뇨, 운동 처방 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센터 소속 강사의 웃음 강연 및 치매 예방을 위한 율동, 동네 노래자랑 경연 등이 펼쳐졌다.
곽분이(78) 어르신은 "율동과 함께 한바탕 웃고 나니 몸이 한결 가벼운 것 같다"며 "노인들을 위해 노력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