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22일 대가면 대천리 추억박물관 운동장에서 대가면 건강 새마을 축제를 개최했다.

건강 새마을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대가면 주민들의 화합과 건강 생활 습관 만들기, 건강 정보 제공 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건강 체험·건강생활 실천관 운영 및 암 검진 및 치매·심뇌혈관질환·감염병 예방 홍보관도 함께 운영했다.

이어 2㎞ 건강 걷기, 주민 장기자랑이 실시되는 등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