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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어린이재단 성주·고령후원회, 연탄 나눔

김정희 기자 입력 2015.10.28 14:20 수정 2015.10.28 02:20

ⓒ 성주신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성주·고령후원회는 지난 26일 지역의 저소득 아동에게 연탄 총 4천장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창립 6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후 어린이재단 경북후원회 전체 회원들과 함께 경북지역 50여명의 아동에게 2만장의 연탄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성남 성주후원회장은 "보통 겨울철에 연탄 난방을 많이 한다고 생각하지만, 저소득층 아동들의 주거환경이 열악하므로 벌써부터 추위를 느끼는 가정이 많다"며 "저소득층 아동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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