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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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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면은 지난 14일 가천면 소재 창천어린이집을 방문해 보육현장을 직접 살피고 교사 및 원생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상억 가천면장은 광복절을 맞아 그 숭고한 의미를 원생들에게 전하고 생활 속 폭염예방 수칙을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폭염 등으로 인한 애로사항에 대해 교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상억 면장은 “자라나는 희망인 아이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 보람차다. 교육의 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무엇보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아이들은 물론 교사들도 건강 관리에 주의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정월숙 원장은 “면장님의 그 마음,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고 우리의 자리에서 군과 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