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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선남면이장상록회와 선남면 단합대회

김소정 기자 입력 2018.08.17 17:27 수정 2018.08.17 05:27

ⓒ 성주신문
선남면 및 선남면이장상록회 70여명은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1일 도성리 별고을 테마파크에서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 미니 체육대회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이장상록회에서 관내 경로당 38개소에 2ℓ생수(6개) 120박스(35만원 상당)를 기탁해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이호석 이장상록회장은 “단합대회를 통해 면직원들과 소통하고 더 나아가 군에서 최고의 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건석 선남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번 행사를 적극 준비해준 이장상록회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면과 이장상록회가 혼연일체가 돼 으뜸 선남면을 만드는데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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