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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군직영 골재장 운영 ㎥당 1만4천원

김소정 기자 입력 2018.08.17 17:34 수정 2018.08.17 05:34

ⓒ 성주신문
성주군은 안전건설과에서 시행한 선남면 관화리, 성원리 하천정비공사와 환경보호과에서 시행한 월항면 장산리 백천하천 정비공사를 통해 판매 가능한 양의 골재가 확보돼 지난 17일부터 군직영 골재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치는 성주읍 삼산리 540번지 일원이며, 판매단가는 ㎥당 1만4천원 으로 이번 1차판매 물량은 2만㎥ 정도이다.

판매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 1~2회이며, 판매기간은 17일 부터 물량 소진시까지 1차판매를 한 후 이어 2차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군직영 골재장을 운영함으로써 군 세외수입 증대 와 관내 레미콘 업체 등의 골재난 해소에 기여함은 물론, 건설경기 활성화로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판매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군청 홈페이지(성주소개-군정소식-군 직영 골재판매란)를 통해 알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전건설과(930-63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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