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각 관광서 및 회사 등지에서 금연구역을 설정, 많은 담배 애연가들이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가면서 금연운동에 동참하고 있는데….
이같은 분위기 속에서 하루 3갑 이상을 피우기로 소문난 주진우 의원이 정초를 기점으로 담배를 딱 끊어 메스컴에 오르며 금연홍보사절단으로 합류하기도.
주 의원은 『지난해 8∼9월 한번 끊었다가 10월 노량진수산시장 건이 터진후 더 많이 피우다가 정초를 맞아 끊기로 결심했다』며 『이제 50여일 됐는데 정말 끊기가 힘들다』고 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