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선남면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9일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웃음치료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선남면 주민자치센터는 사물놀이, 라인댄스, 토탈공예 등 면민들에게 폭넓고 흥미로운 문화 혜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날 그 대미를 장식하고자 웃음치료특강을 열어 주민들에게 밝고 희망찬 에너지를 선물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호석 선남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선남면민들이 문화생활을 원하는 때 언제든지 즐길 수 있도록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더 발전하는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웃음치료특강을 통해 선남면 주민들께서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