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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첫걸음기반조성은 발전 가능성이 높은 시장을 대상으로 환경 및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특성화 시장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조성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결제 편의개선, 가격 원산지 표시, 위생환경 개선, 상인조직역량강화, 안전관리 등 5대 핵심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평가결과에 따라 다음 단계인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연속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병환 군수는 “지역경제의 중심축인 성주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각종 공모사업 선정 및 정책추진으로 성주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